한국을 찾은 외국인이 지도에서 병원을 찾는 순간, 그 병원에서 회복하기 좋은 웰니스 관광지가 함께 떠오르는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의료·웰니스 관광 서비스 Mediscent 입니다.
전국 의료기관과 관광 데이터를 한 지도에
전국 의료기관·약국 105,521곳과 한국관광공사의 웰니스·의료관광 장소를 하나의 지도에 올렸습니다. 10만 개가 넘는 점을 그대로 뿌리면 지도가 멈추기 때문에, 축척에 따라 시도 → 시군구 → 격자 3단계로 묶어서 보여줍니다. 묶는 계산은 브라우저가 아니라 서버에서 합니다.

지도를 확대하면 묶음이 단계적으로 풀리면서 개별 시설이 드러납니다. 병원은 보라색, 웰니스 시설은 금색으로 구분됩니다.

진료과목에 맞는 회복 장소를 함께 제안합니다
병원을 고르면 그 병원의 진료과목에 맞는 회복 테마 웰니스가 금색 링으로 함께 뜹니다. 피부과는 뷰티 스파로, 정형외과는 한방과 요가로 이어집니다. 이 연결은 조회할 때 계산하지 않고 전국 병원 80,007곳에 대해 미리 계산해 두었습니다.
일정에는 진료일을 기준으로 회복 단계(당일 / 1~3일 / 회복 후)가 표시됩니다. 온천이나 찜질방 같은 고온 시설을 회복 초기에 담아도 막지는 않습니다. 대신 병원에 확인하시라는 사실 문장을 덧붙입니다. 의학적 판단은 서비스가 대신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고 보았습니다.
공공 API 한도를 지도 조작에 쓰지 않았습니다
공공데이터 API 는 하루 호출 한도가 있습니다. 지도를 움직일 때마다 부르면 사용자가 몇 번 탐색하는 것만으로 한도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지도 조작처럼 빈도가 높은 질의는 미리 만들어 둔 로컬 인덱스가 받고, 사용자가 실제로 정보를 읽는 상세 화면에서만 공공 API 를 실시간으로 호출합니다. 화면을 아무리 움직여도 한도가 소모되지 않습니다.
병원 직원에게 바로 보여주는 번역 카드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을 대비해, 병원 직원에게 화면째로 보여줄 수 있는 번역 카드를 넣었습니다. 영어·일본어·중국어·태국어·베트남어를 포함해 9개 언어를 지원하고, 접수·진료비·약·증상처럼 상황별로 문장을 묶어 두었습니다.

화면 자체도 한국어와 영어를 비롯한 다국어로 제공합니다.

지금 쓰실 수 있습니다
Mediscent 는 mediscent.kr 에서 운영 중입니다. 별도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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